2008년 여름휴가_푸른산마루
울영은이를 만나고 처음으로 같이 떠났던 여름 휴가~~ 첫날 도착해서 바베큐를 먹고... 포도를 숙성시켜 만든 음료를 서로 한잔씩하면서...두런두런 이야기중... 빛이 어두워서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다음날 아침 봉평으로 떠나기 전에 푸른산마루 팬션에서 사진찍기 놀이(?) 중 봉평으로 가고나서 숙소를 움직인것이 얼마나 후회막급한 일인지 정말 깨닫게 된다. 팬션... 인터넷을 믿지말자... 봉평으로 이동해서 허브랜드인지 허브아일랜드인지... 암튼 허브가 잔뜩피어 있는 곳에 놀러와 기념사진한장. 허브냄새도 맡다보고, 또 냄새를 킁킁... 이때 나의 사진을 보면 어찌 저리 살이 쪘나... 살이 찐건지 부은건지... 암튼 울 집사람은 이때 내가 살이 쪘었다고 이야기 하니... 부은게 아니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