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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사람잡네

category 일상에서 2018. 1. 25. 21:13


올해 들어 감기만 두번째 지나가고 있다.

정신없이 흐르는 콧물과 부어오른 목과 온몸을 누구한테 두드려 맞은듯한 통증으로 계속 수면의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

바쁠때는 잘 아프지 않다가도 일이 좀 느슨해진다 싶으면 영락없이 달려드는 감기로 몸살이 온다. 


감기는 2틀만 아프면 된다는 나의 신조를 믿고 내일은 사무실에 출근하려고 한다. 

감기야 물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