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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부부와의 식사

category 일상에서 2009. 9. 4. 11:45
4월에 준규부부와 저녁식사...
결혼후에 얼굴보기 힘든 준규부부와 식사했다...
345맴버들 전부와 함께 식사하면 더 좋았겠지만...
갑자기 이루어진 식사약속이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준규내외와 함께 우리부부만 식사를 하였다...

늘 웃는게 이쁜 두사람...
항상 같이 있으면 티격거리는 장난치는 준규랑 장난 받아치는 정연씨랑
이쁘게 사는 부부당...

정연씨 단독샷 한컷... 이쁘게 뽀샵해주세요.. 했는데... 뽀샵안하는게 더 좋을듯 하여...그냥 올림...^^
울 마눌님 이쁜 브이그리기...
손이 조막만하여 이쁜 울 마눌님 ... 브이를 그려도 아기자기하고 귀엽당..ㅎ
그런데 위에서 찍으니 눈이 더 커보이네...^^
홍천골에서 고기로 배를 두둑히 채우고 브이를 그려주시는 두 안주인들...^^
늘 행복하고 감사해하면서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