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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와 마하임 연합중창 _ 부흥회 찬양

category My Music Life 2009. 6. 19. 11:41


부흥회 기간중 3번째날 글로리아와 만하임 중창이 연합으로 찬양을 하였다.
녹음된 파일이 없어서리...
암튼 연합이란 단어는 참으로 좋다. 서로 협력하여 함께 찬양한다는것은 귀한 열매가 맺어가는 과정일것이다.

부흥회 기간중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다.
"사람들은 꽃이 피어있는 기간만을 기억하고 그리워합니다. 
가장 꽃다운 시절, 우리에게 소중합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으려면 꽃은 떨어져야 하는 아픔이 있어야 하고,
여름내 더운 햇볕과, 비바람을 견디어내고
인고의 시간을 보내야만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이다보니 서로 의견들이 맞지않아 당황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오기도한다.
그러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라는 성경구절처럼 서로의 색깔을 죽이고 서로를 섬기며 연합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과정이고 소중한 열매맺이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