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더웠던 여름 .. 그러나 멀리갈 상황은 되지 않아 집에서 가까운 강화도에 물놀이가 가능한 펜션을 검색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초콜릿펜션 ...주인 내외분이 친절하셔서 편히 다녀왔습니다.
아래 유튜브로도 작업을 하였네요. 율남매의 채널입니다. 좋아요 구독 해주시면 많이 감사할듯해요...^^
머물렀던 숙소입니다. 초콜릿펜셔~~ㄴ ㅎ 좀 오래되었지만 하룻밤 가성비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맘껏 놀기를 원해서 택한 휴가여서 따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맘껏 물놀이를 한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으니 그거로 되었다 했습니다.
1박2일에 짧은 휴가여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몇년사이 가족끼리만 움직인 휴가는 처음이어서 그런지 좋았습니다.
입실하고 바로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다음날도 아침부터 퇴실까지 물놀이를 원없이 하였답니다.
다음날 퇴실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간곳이 웰빙으로 비빔밥을 하는 곳은 담백하고 정갈한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아이들이 먹기 불편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본인들 식사하시려고 준비한 자장면을 주셔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소한 친절이 기분좋게 해주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강화도에 오픈한 국내 최장길이의 루지를 타러 갔습니다.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 위치한 곳인데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노느냐 아쉽게도 루지 타는 사진은 없네요.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 강화도를 한눈에 볼수 있어 좋답니다.
